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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빙의글/이석민 빙의글 ~처럼

동네슈퍼맨사 2020. 3. 4. 06:03

아이드 루이는 커민 X일반인 킴요쥬[180407번 겸 운동 대구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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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빠아아하하♡) (헤헤 오늘도 잘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슈퍼스텝의 이도겸씨는 여자 친구인 아가씨집에서 놀다가 심심해져서 연예인 라이브를 켰어. 역시 슈퍼스테그답게 라이브를 켜는 순간 팬들이 쏟아져 들어왔어! 점점 빨라지는 채팅 속도를 읽기 어려운지 조금 찡그렸던 석민이가 어떤 채팅 속도를 파악했어.와 채팅 속도도 보고.(헤 거기 안주인의 집 아닌가요?) (너무 잘생겼어요) (DK!!)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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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녀들이군요. 놀러 왔어요, 심심해서 여보 인사해.아, 카메라 돌리고... 벌써 돌렸네.오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우~구나~" "오~ 그냥 나왔는데~" 라이브를 켜면 팬들이랑 놀아주세요!" 물론 지금은 석민이랑 여주의 데이트 시간이었지만, 일반인인 여주는 석민이가 팬이랑 함께 하는 시간만큼은 항상 존중해줬어. 연애 사실을 처음 제공했을 때 여주는 얼굴 보는 걸 싫어했는데 그게 생각 만큼은 아니겠지? 팬들은 가까스로 여주의 인텔린토그램을 찾아냈고 결국 여주는 얼굴을 제공했다. 반응이야( !!!! 언니 예뻐요!)(언니세계정예) (?? 옆에 누구야?) (옆에 있는 분은 도겸의 여자친구예요( ゚) ") ") 다 예쁘다고. 수우프야, 저번에 팬 나보다 여자친구를 좋아하는구나."흐흐흑, 세상에.음, 저 좀 찍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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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당신은 예쁘다고 하잖아요. 응? (언니처럼 합시다) 모두들 귀여워.(Who is he?)O_O) 보고 아~ 같이 하자."아, 뭐 DK팬들이 그렇고말고~" 이러고 우리 연애담 얘기해달래 해도 돼?" "그래, 그래. 네가 얘기해 봐.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석민과 여주의 사랑이야기가 드디어 풀리는 날이었다! 도겸+여주를 파는 팬들은 난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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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여주는 고등학교 때 만난 첫사랑. 한 번 보자마자 반해버려서 큰 약점... 제가 고백했어요."그랬어요. 너무 뜸들여서.흐흐, 아무튼 그때부터 연습생을 시작해서 안주인이 갑자기 헤어지자는 거예요. 저 아이돌을 하면 자기랑 만나기 힘들대. 특별히... 와... 그때 완전 펑펑 울었어요. 여주인을 붙잡아" "응, 그때 나도 특별히 슬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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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민했어요. 여주인공의 말도 사실에서 가수가 되려면 연애는 어렵게 되어 있는데, 그렇다고 두 중국에서 선택하면 가슴이 아팠습니다. 둘 다 좋아하는 사람이고, 꿈이었으니까.말하면서도 조금 촉촉한 눈으로 여주를 세상 어렴풋이 바라보는 석민이었다. 그런 석민이를 보면서 여주는 활짝 웃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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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둘 다 골랐어요. 연습생 때부터 연애 사실을 알리고 데뷔까지 했어요.(세상 달콤함) 아~팬들이 뭐라고 안 했어? (웃음) 팬들이 뭐 얘기 안 했냐고요? 일부 팬들은 유별나게 싫어했어요. 당연히 지금도 계실 거고. 대부분의 팬분들은 좋아해 주셨고 모두의 기준에 맞출 수는 없으니까. 마누라 욕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아이고, 저 별로 신경 안 쓴다니까요?" 그래서, 인터뷰 멘트를 보고 그렇게 펑펑 울었어요?아! 왜 그런 말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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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정말 심한 욕은 자제해주세요! 유달리.. 심각한 법적 대응까지 갈 수 있어요, 나. "그만둬. 진지하지 말고 연애담이라도 좋으니깐. (웃음) "어떤 녀석이 우리 언니를 울렸지!!"(법적 대응해요 오빠). 언니 상처 잘 받는다면서요? 법적으로 대응하세요, 형. 언니 상처 잘... 나보다 어려? 우리 마누라 잘 아는 척 좀 그만해 줄래? 여주는 내가 가장 잘 알고 있어!"그리고?"속밍의 말처럼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해서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어. 하지만 그럴수록 둘은 더 예쁜 사랑을 했고 결국 팬들도 둘을 응원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악플이 여주를 괴롭히긴 했지만 그때마다 석민이가 여주를 때렸고 한번은 정말 법적 대응까지 갈 뻔했다."음,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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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이제 라이브 끄고 잘까?" "아니, 팬이랑 얘기하다가... 나도 읽던 책 읽을게.하더니 계속 (언니 졸릴까 ᄒᄒᄒ) 음..알겠어. 그녀는 옆에서 책을 읽고 있어요. 조금만 더 하다가 끌게요"... "아, 그래서 멤버들이 여주인한테... 아, 여주 잔다.(보여줘요) 그래서 멤버들이 여주인에게 왜 그래? (뒷부분 신경쓰여...) 소파에 누워 라이브를 하다가 졸리다며 옆에서 책을 읽겠다고 한 여주가 문득 석민이가 고개를 돌렸을 땐 책까지 떨어뜨리고 곤히 잠들어 있었다. 그래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석민이 여주를 무척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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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러분 뒷부분은 다음에 들려드릴게요. 여자친구 소파에서 자면 침대로 옮겨줘야 할 것 같아.(안돼)) (언니 자는 거 보고 싶어ᅲᅲ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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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야, 여러분 변태예요? 남의 여자친구가 자는 걸 보고 싶대! 나만 본다! 완전 귀여워...ᄏ(너무해) 나두 이제 자러갈게) (둘다 너무 달콤해) 부럽다.) 그럼 안녕.안주인이 옆에서 자고 있자 석민의 목소리는 점점 사라졌고, 갑자기 라이브를 멈춘 석민이 곤히 잠든 여주를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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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이런 거 나만 봐야 된다고 한다."음." 석민이가 여주를 공주 품으로 들어올리고 침실로 향했어. 여주를 침대에 눕히는데 석민이의 목에 팔을 감은 여주가 석민이를 놓아주지 않는구나. 여주는 잘 때 뭘 껴안고 자는 버릇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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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애기야, 애기야. 귀여워~ '''으오..''' 푸후, 좋아, 우리 아이 괜찮아. 잘자요.] 여주가 놓아주지 않자 그대로 여주를 끌어안고 침대에 누운 석민이가 여주의 어깨를 두드리기 시작했어. 금방 다시 고른 숨쉬는 여주를 보고 여주인의 이마에 뽀뽀하고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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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를 신청해 준 러버! 도-모 아리가토-! 나머지도 천천히 써갈께요! 생각난 게 이거라서 먼저 올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