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아이린 레드벨벳, 북한 평양공연! 김정은 빨간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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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하루)저녁 한국 예술단이 평양 동 평양 대극장에서 열린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쪽 예술단의 평양 공연-봄이 온다'을 갖추고 조용필 등 출연진이 리허설을 함께 하면서'우리의 소원' 부르는 장면입니다.지금은 북한 김정은이 리설주와 함께 한국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보기 위해 등장해 화제가 된 것과 김정은이 북한 평양 공연에서 걸그룹 레드벨벳에 대한 관심을 나타낸 것, 특히 누리꾼들 사이에서 아이린이 주목받는 이유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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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제1비서와 부인 이설주 씨가 한국 예술단 공연"봄이 온다"을 관람 칠로 박수를 치고 있다고 합니다.김정은이 자신의 몸을 무대 앞으로 향한 모습을 보고 정말 기뻐하는 것 같아요.원래는 김정은이 3일 남북 공동 공연에 참석하려고 했지만 일정상 이날 좌석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어요."제가 레드 벨벳을 보러 올지 관심이 많았지만 원래 모레(3일 공연) 가려고 했으나 일정을 조정하고 오늘 왔다.평양시민들에게 이런 선물을 줘서 고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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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박수를 치는 가운데 아래 관중을 위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습니다.김 위원장의 모습으로 21세기 유일무이한 황제 같은 포스가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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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은 '레드벨벳'과 'Badboy'를 열창해서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예리는 생각보다 (북한 관객이) 더 크게 박수를 쳐주시고 함께 불러주셨대요.그래서 긴장이 풀렸어요라고 말했고 아이린도 숨이 찰 때 관객들이 웃으며 박수를 쳐줬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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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하루 동 평양 대극장에서 열린 우리 예술단 공연'봄이 온다'을 관람한 뒤'레드 벨벳'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시중에서는 김정은이 걸그룹 레드벨벳을 선호하는 이유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그룹 이름이 레드인 것, 노래 이름이 붉은 맛이기 때문에 북한(공산당)의 상징색인 빨간 코드와 일치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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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그리고 한국예술단이 기념 촬영한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이 억측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알려진 사진의 중국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점은 김 제1비서의 오른쪽에 리 솔 성주가 함께 왼쪽에는 총괄 감독을 지낸 윤상과 한국의 대표 가수 조용필, 이선희가 아니라 아이린이 돈 제1위원장 바로 왼쪽에 섰다는 것이 이유입니다.그런데 위의 사진을 자세히 한 번 보세요.김정은 위원장 왼쪽에는 도종환 장관이 나란히 섰고, 아이린은 앞 라인에 서 있거든요.결코 아이린이 김정은의 옆에 서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린이 리설주와 동급인가. 김정은이 레드벨벳 아이린을 찌었나?라는 등의 뉴스제목이 눈에 띄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은 리설주와 아이린이 왜 같은 라인에 섰다고 할까요?아마도 아이린은 귀엽고 사랑스럽게 외모의 중심이어서 김 제1비서가 그녀에게 관심을 가졌다는 추측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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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이린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요? 아이린의 본명은 배주현이고 고향은 대구 출신, 학력은 대구인지초등학교, 대구응암중학교, 대구학남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키는 158cm에 아담한 체형인데, 균형 잡힌 몸매를 했습니다.그녀의 나이는 1991년생이고 28살(만 27세)이므로, 가장 예쁠 나이입니다.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부른 오해 없나요?이번 예술단 평양 공연 멤버 중 걸그룹 레드벨벳에서 조이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좋았습니다. 다른 한국 예술단에도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그동안 북한 평양 공연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과 레드벨벳의 붉은 맛의 노래, 그리고 아이린의 나이, 키, 본명, 고향을 살펴봤습니다.
- '레드벨벳' 평양 공연 현지 인터뷰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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